다시 잠들었는데 저희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간 것 같아요. 새로운 곳이라 부적을 한 것 같은데 흰색 대봉투 3개에 담겨서 왔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오셨다가 자꾸만 보여달라셔서 첫번째 봉투를 열어보니 그냥 보통 평범한 부적과 종이들이 있었고, 두번째를 꺼내보니 특이한 모양으로 접힌 부적이 있어요. 양옆을 뒤쪽으로 접어서 세모나 오각형 모양을 힌 부적이 들어있어요. 그것을 보자 시어머니께서 당신이 하지 못하는 괜찮은 뭔가를 하나보다 싶으신지 됐다고 더 안봐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봉투 3개가 각각 신랑과 저, 아들을 뜻하는 봉투 같았어요. 두번째 봉투에 들어 있는 것이 특이해서 이게 뭘까 생각하다가 깼네요.

( 이 꿈은 이미 글 내용에 "봉투 3개가 각각 신랑과 저, 아들을 뜻하는 봉투 같았어요." 라고 답이 나와 있어서 풀지를 않았습니다,.
처방을 받으면 운이 바뀌기 때문에 새로운 집이 나오고 처방을 확인하난 과정의 꿈이라서 그 내용 그대로 해몽하시면 됩니다,
즉 처방아 정상적으로 잘되었다는 암시입니다,)

사주에 편재.정재라는 기운이 시어버지와 시어머니 기운입니다, 그리고 이 기운이 부모님 궁에 아주 정통으로 있습니다, 또한 그 자리에 재물을 뜻하는 정재라는 기운이 아주 잘 자리하고 잇습니다.
때문에 본인들의 재물에 이득을 주는 분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꿈에 많이 보여주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