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지요.
힘든 마음을 알기에 내용을 정성스럽게 꼼꼼히 읽고 또 읽어보지만
법적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라 뭐라 힘 될 답을 드리기게 어렵네요.

다만 운은 다음 달부터 본인운이 더 좋아진다는 희망만을 드릴 뿐입니다,
힘내시고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법적 부분은 제가 아는 부분이 아니라서 들어 주는 역활과
제선의 생각이나 경험만 공유할 뿐입니다,
더 상세한 것은 변호사들이 판례을 기준으로 조언할 것입니다,
그 조언을 따르셔야 할 것입니다,
변호사가 상대적 입장도 보고 대응을 해야하기에 본인의 상태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때론 상대 편인가 하는 의구심도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님의 판단하기에 영 아니라면 다음달에 다른 변호사로 바꾸시던가요.
변호사를 믿고 신뢰해야 본인 마음이 좀 덜 힘들 것인데,
변호사를 믿지못하면 본인이 이중고를 겪을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변호사들은 결과에 대해서는 확답을 절대 드리지는 안더라구요.
편사의 판단이니 그도 그렇 것입니다,
다만 판례가 있는 부분은 아런 경우 이런 상황으로 숭소나 패소한 사례는
애기해 주더라구요.

이혼에 아이를 이용하다니 참 마음이 안타깝겠습니다,
치료기록이 아니라면 변호사도 적절한 조언을 하겠지요.
그 상처가 학대라는 허위 주장에 대한 답변을 하셔야 겠네요.
다른것으로 인한 상처라는 근거를 본인이 댈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해도 허위라는 반박주장를 해야겠지요.

소송은 아무리 정황이 어떠해도 서류 우선이더라구요.
서류가 우선이고 그것으로 안될때 중인이나 주장 등이 정황이
고려되는 것 같더라구요.
재산부분에 그동안 직장 생활 한 소득 증거와 전에 이혼시 위자료등
본인의 재산 자료나 어머니와 주변의 은행 거래을 찾으시고
상대의 주장하는 시기의 본인에게 유리한 은행 거래를 증거 제출을
요구하시는것도 방법이 있는지 변호사에서 상의 해보십시요.

운으로는 본인이 나아지는 운기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소송은 둘 다 상처나고 손해나고 마음 고생하는 길인 것은
분명합니다,
합의점을 찾을 수 있다면 괘씸함을 넘어서서,
본인이 마음 편할 선택을 하시면 좋을 일입니다,

현실은 이러하고 내생각은 어떠한가을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요.
내가 맺은 인연이고 결과입니다
그런데 내생각과 달리 그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현실을 이러한데 내생각은 어떠한가 내가 생각하는 답을 그가 내지않는다고 나는 나를 어찌할것인가?
무엇을 경헙하든 마음안에 참 밝은 내면과 함께 보시고,
"무엇 때문에" 가 "무엇 덕분에"가 되는 기회로 쓰실 수 있길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