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부적기도 11일째 되는날) - 기도집중이 잘되는날이였고..천도제 준비를 위해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빌었습니다.
꿈은 피라미드같은 높은산에서 밑으로는 군데군데 사람들이 많았고 저도 아래 있었는데 위에서 한분이 스키를 타는건지 쫘~악 내려오는 모습에 위를 보는 저는 내게 와서 부딪힐까 겁도났었고.. 어찌해서 나와
만난것 같았어요...

후로 학교에서 아는 선생님인것 같은데 제가 복도서 창문넘어보다
선생님이 계시길래 만나서 얘기한것같은데 그분이 저를 두손으로
안아 들어올리어 책상에 앉히면서 했던말이 생생히 남네요
~내가 널 얼마나 도와주는지 아나~ 라고 얘기했어요 잠에서 깨면서
신기하면서도 ? 이라면 내마음도 알고계시구나 싶어 기분이 왠지..아직해결할일이 남아서 고민입니다. .. 과연 ? 는 누구인지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