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꿈)
얼마 전 구정 전날 꾼 꿈입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잠깐 꿈을 꾸었는데, 아파트 뒷베란다 쪽에 도둑을 본 것은 아니지만 꿈속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며 도둑이 베란다에 들어온 느낌이 있어 제가 쫒아가보니 문이 막 열린 듯한 느낌으로(참고로 저의 집은 6층입니다.)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도둑이 왜 들어왔을까?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꿈을 깨었습니다.

( 꿈에서 집은 사주입니다. 앞 베란다는 앞으로 다가올 운이고 뒷 베란다는 지나가 운입니다. 집에서 거리가 운의 시기를 뜻합니다, 베란다는 바로 지나간 달을 뜻합니다. 귀하의 운이 지난달에 재물 손실운이 있는 달인데 그 전달에 처방을 받아서 이 기운을 처리를 하여서 재물 손실을 막았다는 암시입니다. 도둑이 훔쳐가 물건이 있다면 손실이 되는 것이거든요.확인을 하는 것은 미리알고 운을 점검을 하여 처방을 햇다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꿈)
어제 꾼 꿈인데요. 지금은 기록하려고 하니 약간 어렴풋 한데, 꿈 속에서 여러 사람이 나왔는데, 거기에 나온 사람들은 뭔가(? 기억이 나지 않음) 꼭 땅에 묻어야 하는데 못 묻었다고 걱정을 하고 있는데 저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여러 개를 묻었습니다. 그래서 흐뭇해 하며 왜 사람들이 못 묻고 저러지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행이다 안도를 하며 꿈을 깬 기억이 있습니다.

( 땅에 무엇인가를 묻는 것은 사주에서 土(땅)기운을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귀하의 사주에서는 이 土기운이 겁재라고 하여 재물손실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기운을 처리를 해야하는데 귀하는 처방을 받아서 처리가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운을 처리하는 처방을 왜 않하고 있는지 의아 하다는 뜻입니다. 이 토의 기운은을 처리를 할려면 木기운으로 땅에 나무를 심어서 기운을 빨아 먹듯이 처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땅에 묻는것으로 비유를 한것 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목기운이 보강이 되면 재물의 손실을 막으면서 도리어 木기운이 관운으로 좋게 작용을 한답니다. 이러한 처방을 받은것을 알려주는 암시의 꿈이랍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님 별 것 아닌지, 늘 해몽을 하지 못하여 중요한 것을 의미하는지 무지하여 놓칠까싶어 여쭙니다. 아무런 의미 없는 꿈이라면 잊어야지요. 그런데 도둑이 들어온 꿈은 지금도 마치 생시에서 경험한 것처럼 느낌이 그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