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꿈)
얼마 전 구정 전날 꾼 꿈입니다. 늦은 저녁시간에 잠깐 꿈을 꾸었는데, 아파트 뒷베란다 쪽에 도둑을 본 것은 아니지만 꿈속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며 도둑이 베란다에 들어온 느낌이 있어 제가 &#51922아가보니 문이 막 열린 듯한 느낌으로(참고로 저의 집은 6층입니다.)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도둑이 왜 들어왔을까?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꿈을 깨었습니다.

(두 번째 꿈)
어제 꾼 꿈인데요. 지금은 기록하려고 하니 약간 어렴풋 한데, 꿈 속에서 여러 사람이 나왔는데, 거기에 나온 사람들은 뭔가(? 기억이 나지 않음) 꼭 땅에 묻어야 하는데 못 묻었다고 걱정을 하고 있는데 저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여러 개를 묻었습니다. 그래서 흐뭇해 하며 왜 사람들이 못 묻고 저러지 하며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행이다 안도를 하며 꿈을 깬 기억이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님 별 것 아닌지, 늘 해몽을 하지 못하여 중요한 것을 의미하는지 무지하여 놓칠까싶어 여쭙니다. 아무런 의미 없는 꿈이라면 잊어야지요. 그런데 도둑이 들어온 꿈은 지금도 마치 생시에서 경험한 것처럼 느낌이 그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