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지난번 말씀 드렸던 아는분 회사는 잘 안되었어요.
그냥 식사하면서 인사만 하고 헤어졌네요...
제가 기대했던 회사구조는 아니고, 해외영업은 해외현지 한국인을 통해서 하신다네요...

오늘은 예전에 있었던 강남에 있는 학원에 이력서를 다시 보내봤어요..
지난번 이야기가 있었던 곳은, 아직 이야기가 오고 가고는 있어요...
그런데 소규모인데다 요즘은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중인거 같아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줄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요...

다른 곳도 더 알아봐야 할거 같아서요...ㅠ.ㅠ
예전 다녔던 곳이 경제적으로는 가장 확실한 곳인데...
좀 사정이 있어서...그만 두게 되었거든요...

그 이후로 두세번 다시 지원을 했었는데, 매번 안되었었어요...
이번에도 그냥 혹시나 하고 다시 이력서를 보냈는데...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올해는 제 관운이 좋은 해라고 하셔서 포기하기 전에 다시 한번 시도는 해봐야 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