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의 선생님, 안녕하세요.
연말이라 더욱 바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 좋은 시험 일자
다름이 아니옵고, 제가 지난 번에 아주 중요한 영어 시험을 앞두고 좋은 날짜를 요청 드렸었는 데요, 제가 정말 부득이하게도 이 달, 양력 12월과 다음 달 1월 초에는 시험을 치를 수가 없을 거 같아, 다시금 선생님 께 좋은 날짜를 요청 드리고자 합니다. ^^ 양력 1월 5일 이후부터 3월 안까지 저에게 최상의 시험 날짜가 있을까요? 부탁 드립니다. ^^ 그리고 그 날짜들에 맞게 오전 혹은 오후 대가 좋은 지도 조언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 요일이 관계 없는지 모르지만 날짜는 1월 16일(목), 28일(화) , 2월은 9일(일) 21일 (금) 3월은 5일(수)일 이 좋은 날입니다, 시간은 오후가 좋습니다. )



- 회사
선생님.. 저 요즘 직장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지난 번 상담 게시판에 남겨 드린 바와 같이 동료랑도 계속적으로 너무 안 맞고요, 상사랑도 점점 더 불편해집니다. 더군다나, 진급 문제에 있어서, 이슈가 생기는 거 같은 직감이 너무 들고요. 왠지, 제 여자동료가 먼저 대리를 달 거 같은 느낌이 너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저희 본부장인 이사 님 생년월일도 남깁니다. 거의 이 분의 의사결정이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자 동료 -> 86년 양력 5월 23일 생 / 상사 -> 78년 양력 11월 3일 / 본부장 -> 70년 양력 7월 26일 생)

(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동료 여자는 귀하랑 사주 타입이 비슷하고 아주 투쟁적인 사람입니다, 특히 자리나 위치 능력등에서 남에게 지고는 못사는 사람이고 남을 밟고라도 넘어서야하는 기질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 동안은 늘 투쟁을 한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답니다. 운은 같은 운이지만 동료가 사주가 투쟁의 기운이 조금 더 강합니다, 상사는 타입이 이와 같이 경쟁을 붙여놓고 이를 극복하고 이기는 사람을 선택하는 타입입니다, 이러한 상사가 있어서 부하직원들이 늘 전쟁통에 일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강자 생존의 운영 방식을 선택하는 타입이지요.
본부장은 이러한 것을 내물라라 하는 사랍입니다, 본부장은 상사같이 강하지 않고 헌신적인 사람이라서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상사가 대행 해주기
때문에 모른측 하고 넘어가는 타입이랍니다,
본인이나 동료나 둘다 운은 음력 11,12,1월까지 똑 같이 하락을 합니다, 그래서 불안감을 느끼기에는 다 똑같은 사항입니다.
직장의 분위가 축구에 비유를 한다면 골을 넣기 위해서 팀이 페스를 하고 조화롭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팀 끼리 볼을 차지 할려고 아귀 다툼을 하는 분위기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애정
마지막으로, 저의 요즘 애정에 대해 상담을 요청 드립니다. 지난 인연인 남자와 요 몇 달 잘 연락을 이어왔었는데요, 그런데 양력으로 이 달 초부터 다시 이 사람의 애정도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저도 자존심이 있는지라 억지로 연락을 가하지 않고 서로 어중간하게 그냥 무시하는 정도로 연락을 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사람과 어찌하면 좋을 지, 어떻게 될 런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87년 양력 11월 28일 생 오후 4시 반 경 태생)

( 이 남자랑은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런 사이인데 둘다 음력 11월인 이달부터 몇달간은 애정운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둘다 소연한 상태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