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85세 뱀띠이면 29년생이시지요.

성격은 상생하여 본인에게 힘이 되고 소통하는 성격궁합입니다,
기질은 어머님이 주관과 원칙도 있는 기질이면 본인보다 좀 강하여
감정에 솔직한 본인이 부담이 좀 되겠지만 본인 기질 그대로의 솔직함이
쉽게 서로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어 시간이 지낼수록 편해질 수도 있는
기질궁합입니다,
하여 성격은 잘 맞고 기질은 다르나 소통은 되는 궁합입니다,

어른 모시는 일이 사실 누구나 다 부담스런일이고 그동안의 자유가
달라지는 일이니 망설여지는것 당연합니다,

하지만 연세가 많으시고 한평생을 헌신하신 어머니를 달리 보면
안쓰럽고 감사히도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 마음이 중요하니.
잘 할려는 욕심 부리지말고 좋은사람소리 들으려 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부담스런 마음은 전하고 할 수 있는만큼만
할 것이니 이해와 이런 소통으로 함게 살자고 하시던가?
이러하여 죄송하지만 자신이 없다고 거절을 하던가? 하시고
자신의 결정을 믿으시고 편해지십시요,

모시자니 힘들고 안모시자니 경제적 이익과 나쁜 평가받을까 염려되고
하면 모셔도 불만이요. 안모셔도 지옥입니다,

자기 현재 생각 상태을 먼저 확인하고 그 진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를 인정하세요.

자신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이 만족은 높고
힘들어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