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선생님!!
남편이 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계속 저에게 말을하니 저도
많이 괴롭네요..어머님 모시면 경제적 도움도 받고 형편이좋아진다는것도
다알면서도 마음 정하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어머님과 저와 함께 살면 제가 많이 힘들까요?
.전에다른데선 물어봤을 땐 같이 못산다고 제가 치인다고
안좋다고 했던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85세(뱀띠) 음력 8월 1일 시는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