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생님 ~ 안녕하셨어요~^^
기도하는 두달정도사이 꾼꿈들중 강하게 기억에 남는 것들만 올려봅니다.

먼저 예전에 임신출산부적을 받고 꾼 꿈들중 큰 강당안에 눈이 잔뜩 쌓여있는곳에서 어떤 아줌마가 저에게 꽃게랑 푸른 잎사귀가 잔뜩 달린 나무를 키워보라고 저에게 건네 줬었는데..
이번엔 똑같은 큰 강당안인데 쌓인 눈이 아니라 예쁜바다였구요.. 그 바닷가 안에 반짝거리는 물고기가 가득했어요.. 그 아줌마가 이번엔 저에게 희한하게 생긴 문어를 손에 쥐어 줫어요..
발이 아주 많이 달린 문어였는데 크기는 크지않고 한손으로 잡을 정도였어요.
그곳이 태국이었던가..따뜻한 나라라고 말했어요..( 참고로 저희는 몇달전에 이미 12월달말에 새해여행으로 방콕여행을 예약해놨어요)

( 눈이 쌓인것은 귀하의 사주가 水기운이 너무 많아서 몸이 냉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기운을 보강하여 냉한 기운을 바꾸어 이제는 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물고기는 남편의 정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몸이 몸 따듯해져서 이제는 작상하기에 유리하게 변했다는 암시입니다, 문어는 발이 8개가 달려서 우주기운인 8괘도를 뜻합니다, 제사상에 문어와 문어발을 문양을 오려서 올리는 이유도 하늘의 기운을 구름 같이 표현한 것이랍니다, 즉 처방을 하여 몸도 따듯하게 하고(눈-물로) 정자도 살아나고(물고기) 거기에 하늘의 도의 기운을 내려 받는다는(문어) 암시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하얀새꿈인데 커다란 트로피로 변해 하얀색 새조각상을 제가 손으로 잡았어요.

( 새같이 날아 다니는 비류 동물은 출세를 뜻합니다, 봉황이면 왕이 되는 좋은 꿈인데 트로피를 받앗으니 장차 상을 받을만한 휼룽한 아기라는 암시입니다. )


빅뱅의 지드레곤은 여전히 자주 나와요. 어린시절부터 다 큰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에게 인생상담을 하는 내용의 꿈을 자주 꿉니다.

( 연예인 같이 만인의 인기를 얻을 아기를 바라는 것인지 그러한 아기를 점지 한다는 것인지 둘중에 하나이겠지요.)



그리고는 별다른 특별한 꿈은 한동안 꾸지않았구요...

얼마전 꿈에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타고 높은 하늘위를 날고 있는데
언니가 나타나 지금 바로 뛰어 내리라고 말해서 내려다보니 밑에 푸른 바다가 있었구요.. 언니가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뛰어내려라! 해서 훅 뛰어내렸는데 완전 깊은바다밑까지 쭉 가라앉아서 바닷속 땅위를 뛰어서 어떤 커다란 건물안으로 들어갔어요..어찌나 실감나던지..ㅠㅡㅠ 그곳은 예술하는 사람들의 공방같기도 하고 공부하는 곳이었는데 사람만한 물고기들이 사람처럼 임신한 포즈로 커플들이 짝을 이루어 걸어다니는 요상한 꿈이었어요.

( 양탄자를 타고 날어다가 뛰어 내리는것은 추상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꾸라는 뜻도 있고 또 하나는 하늘의 기운이 내려서 바다는 자궁입니다, 아기가 자궁에 착상하여 성장하는 것을 물속의 사람들이 임산한체 노니는 것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은 아기가 예체능 쪽으로 큰 인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백화점같은 곳을 언니랑 같이 갔는데
언니가 차를 찾아올 동안 전 꼭 사야될게 있다고 급하게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어떤 상점에 아저씨가 저에게 우유로 만든 잼이라면서 꼭 먹고가라고 해서 먹었는데 아주 맜있었어요..

( 훗날 아기가 출산이 되면 수유문제를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상담한 꿈중 보리수나무 꿈을 꾸면서 땅속에 집채만한 참치 물고기옆에 갈색 카멜레온이 잠을 자고 있다는 꿈 내용을 올린적 있었는데..
이번엔 그 카멜레온이 밖으로 나와 총천연색 빛을 내면서 제 주위를 빛내고 다녔어요.

( 보리수는 싯달타(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은 곳입니다. 즉 귀하가 아기를 가지는 원리를 깨달았다는 것이고 카멜레온은 변장술이 특징이니 연기력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땅속에서 나오면 이러한 연기력 잇는 재능의 아기를 찾아내(임신)가진다는 암시로 보입니다. 처방 전에는 잠재력이고 이제는 땅밖으로 나왔으니 실제 행동으로 옴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며칠전부터 꾼꿈들을 보면
신랑 할아버지라는 분이 도포를 입고 나타나셔서 제손에 뭔가를 주셨는데..그게 뭔지는 기억이 안나요.
제가 있는 집 지하에 또다른 둥근방이 보여서 들어가보니 소년같기도하고 청년같기도 한 남자애 둘이서 하나는 자동차를 운전하고 한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저랑 이야기도 주고받았어요.

( 휼륭한 시댁의 조상님이 점지를 할려고 한다는 뜻이고 자동차와 그림을 그리는 아기는 이들둘이 귀하의 미래의 자녀인지 아니면 시댁에서 추천하는 장래의 아기인지 모르겠군요, 이 부분은 점점 정성이 깊어지면 변할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날은 커다란 박바가지같은거 3개를 받았는데 하나는 뽀얀 설렁탕이 가득 . 또하나는 고춧가루 였구요.. 암튼 3개를 받았어요..

( 설렁탕은 뼈를 고운것으로 이는 집안의 뼈대를 뜻합니다, 그러나 고추가루는 정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이는 시댁 집안의 정화를 의미하는데...? 좀더 지켜 보도록 하지요.)


ㄱ다음은 낡은 가방같은게 보이고 그 가방안에 제가 버려야되는 낡은 것들을 잔뜩 넣어놨는데
그 가방이 사라졌어요..
맨날 버려야지 하면서도 쉽게 정리를 못하는 것들을 넣어놨었는데 꿈속인데도 시원섭섭했어요..ㅋ

( 태교를 할려면 낡은 것이나 버려야할 습관등을 정리를 해야 한답니다. 이에 대한 암시인듯합니다. 마음 정리 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오늘꾼 꿈은 실제로 제가 안방침대서 잠을 자고있는 실제상황이었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어떤 남자가 안방문을 열고 쑥 들어왔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두사람정도로 느껴졌어요.
너무 실제같아서 무서웠어야하는 상황인데 의외로 전 담담했구요..
인물이 굉장히 잘생긴 남자였어요.
그 다음장면은 길거리였는데 이 잘생긴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면서 제 손에 예쁜 털모자를 2개 쥐어 주고 갔어요.
그리고 전 고급화장품을 잔뜩 쇼핑해서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거울앞에서 얼굴에 막 발랐구요..

( 잘 생긴 남자 둘은 남편의 운을 처방을 받아서 변한 사람입니다. 남편운을 8월에 1차 처방을 하고 10월에 임신 처방을 받아서 두번 받았으니 모르는 남자 둘이 됩니다. 꿈에 모습 같이 처방이 잘되었다는 것이고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는 것은 매달의 월운입니다. 운이 좋아 졌다는 것이고 모자는 감투를 뜻합니다. 남편이 귀하에게 아기를 가져서 명예를 높야줄려고 한다는 암시 같은데요, 계속 2명이 부각되는 것은 혹시 쌍둥이를 가질려나 아니면 앞으로 자녀를 두명을 둘수 있다는 뜻인가? 화장을 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잘보인다는 암시입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눈앞에 집채만한 호랑이가 보이더니 이 호랑이가 잔디가 새파란 축구경기장에서 축구팀을 상대로 붕붕 날면서 축구를 하고 있었어요...
골을 넣은거 같은 상황에서 깻어요..이 호랑이 역시 예전꿈에 책속에서 나온 그 호랑이였구요..
거 참 집채만한 어마어마하게 큰호랑이를 두번이나 보다니..신기햇어요..

( 호랑이는 씩씩한 건강한 아기 입니다. 아기가 축구선수가 될려나 아니면 연예인이 될려나 이문제를 두고 선택을 하고 있는가 봅니다.암튼 준비된 사항을 갖추었는데 이제는 실천과 진행만 남은듯 합니다. 하루빨리 임신이 되면 되겠습니다.)


거의 두달동안 꾼 꿈들중 제가 해몽이 불가능한 요상한 꿈들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ㅠㅡㅠ
선생님께서 결정적인 강한꿈을 꿀거라 말씀하셨는데 ..
뭐가 결정적인지.. 중간점검차에 해몽을 부탁드려봅니다..
너무 여러개라 죄송해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다 좋은 꿈들입니다. 이제는 아기를 가지는것에 집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