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이 좀 특이해서요..

꿈에 제가 둘째 형님 댁에 가서 점심을 차리는 상황이었어요..형님이 어디 가셔서 제가 대신 시아버님 점심 상을 차리려고 한것 이었는데(실제 시아버님 돌아가셧어요) 집도 넓고 아주 좋았어요..주방으로 가서 밥솥을 보니 금방 지은 밥이 가득 들어 있었고 국도 들통에 한가득 미역국이랑 다른 국도 있어서 속으로 형님이 다 해놓고 가서 다행이구나 했어요.

거실에 상을 차리는데 어머님도 계시고 둘재 아주버님도 계셨고 저희 남편도 상차리는 돕는다고 반찬 나르고 그러는 중 제가 제사 지낼때 쓰는 목기로 된 밥 그릇 에 담아 있던 밥을 나르다 거실에 떨어뜨려 다시 담았어요.

( 귀하가 둘째 형님네 보다 조상님 받드는 정성이 약해서 조상님 음덕이 둘째네 보다 적다는 암시입니다. 식은 제사밥은 정성이 따뜻하지 않고 차다는 뜻입니다, 떨어떠리는 것고 정성이 부족하다는 뜻이고요,)

그런데 밥을 담으면서 바닥에 떨어진거 한입 먹어보니 밥이 식어서 차가웠어요. 꿈에서 "아 이거 제사상에 올렸던 밥이구나"하면서 아까 밥솥에 있던 뜨거운 밥을 먹고 싶은데 이것도 먹어야 되니까 딸하고 그냥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 정성만큼 받아 먹는다는 암시입니다.)

너무 특이한 것은 거실이 굉장히 넓었는데 천정쪽에 나무로 된 기칫길 처럼 생긴 선반이 있고 그 위에 남자 팔길이 보다 더 길고 엄청 굵
은 고구마가 여러개위에 걸쳐있고 잘 익고 큼직한 감을 흰실에 꿰매서 곶감을 만들려고 하는지 주렁 주렁 탐스럽게 걸려 있더라구요..그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저도 집에가서 곶감좀 만들어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구요.(참고로 둘째 형님네가 실제로도 잘 사시는 편이에요.)

( 집의 크기는 원래 타고난 사주의 크기를 뜻합니다. 둘째 형님네가 그릇이 크다는 의미도 되고 귀하가 그기서 있는 것은 본인들이 운도 보강을 받아서 둘째형님네 같이 운이 크졌다는 의미도 됩니다. 운을 처방을 받으면 운이 좋아지기 때문에 좋은 집으로 보여준답니다. 고구마는 경재를 뜻하고요, 감은 관운을 뜻합니다, 대추는 왕이고 밤은 3정승이고 감은 6조 판서 서열을 뜻하는 3번째 직위를 뜻합니다. 즉 직장의 위치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곶감을 만드는 중이니 처방을 하여 관운이 형성중인 사항이라는 암시입니다.)


그런데 다시 아버님인지 어머님인지 거실에 있던 상을 옆에 작은 방으로 옮겨 놓았어요.그방이 제방이라고 하는 것 같았고 꿈에서 "너네 잘되라고 여기다 차렸다"로 말씀하셔서 막 좋아하는 꿈이었구요.

( 처방을 하여서 이제는 본인 들에게 음득을 밀어준다는 암시입니다.)


또 하나 마음에 걸리는 꿈이 있는데 부적 신청하고 나서 바로 꿈 꾼건데 안좋은 꿈이것 같아서 맘에 걸려요.
꿈에 제가 큰어니 집에 가는데 이사를 해서 찾기가 힘들어 사람들한테 도움받아 버스도 타고 내리는 곳에 잘 내렸는데 거기서 부터 찾아가기가 어려웠어요..길에서 아주머니 두분한테 길을 묻고 가려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주 좋은 가방을 주면서 잘 들고 가라고 눈을 크게 뜨고 가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길을 가는데 눈이 자꾸 감겨서 뜰수가 없이 걷고 있는데 누가 가방을 낚아채 갔고 저는도망가는 입장이었어요..

( 가방은 소중한 것을 담는것입니다, 눈이 감기는 것은 운을 바로보고 가라는 것입니다, 언니네가 운을 바로보고 못가는 것인데 아니면 귀하가 눈크게 떠고 운을 보고 살라는 것이 됩니다.)


너무 무서워서 막 뛰어 가는데 웬 학교 교실이 보이고 복도에 몇학년 몇반하는 문패가 걸려 있고 막다른 곳에 철문으로 된 문이 있었는데 잠겨있어서 제가 학생한데 빨리 열어달라고 부탁해서 그 학생이 문을 열어줘 들어가니 옆으로 문들이 쭉 있었고 전 거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 잡히지 않았어요..

( 학교는 운을 아는 수준을 뜻합니다, 어려움이 몰리다가 운의 도움으로 간심히 어려움을 피할수 있다는 암시가 되는 꿈입니다.)

집에 들어가니 언니와 형부가 있었는데 새끼 강아지 2마리를 키우고 있더라구요..한마리는 꼭 안고 있고..집안은 넓고 좋았는데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언니가 집청소를 안했나 하고 좀 이상하게 생각한 꿈이었어요..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인가요?

( 언니네가 집은 큰데 정리가 않되었다는 것은 언니네가 사주는 큰 사주인데 운세 관리를 재대로 못하고 있다는 암시이고 개는 조상입니다. 개를 안고 있다면 조상님은 잘 모시나 조상님이게만 의존하지 자기들의 실제적인 작용인 운세 관리를 못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귀하들이 본인가족만 운을 챙기니 조상님이 언니네도 좀 살펴 주라는 언니네를 지적하는 꿈인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