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뚜렷하지 않은 꿈은 딱히 맘쓰지 않고 지나치구요..
계속 뚜렷하게 잔상이 남는 꿈만 올려볼께요..
아무래도 영가천도 할때처럼 꿈이 계속 될듯 합니다..ㅠ

오늘 꾼꿈은
기암괴석이라고 해야할지 어마어마하게 큰 커다란 암벽에
금으로 칠해진 듯한 번쩍거리는 절같은 건물이 박혀있었어요..
절이 암벽에 박혀있다고 해야할지..
중국영화에서나 나올듯한 절건물이었는데 그안을 들어가니
마당 넓은곳에서 젊은 남자가 커다란 장대같은걸로 상대방과 겨루기를 하고 있었어요.

다음 꿈은
제가 꿈에서 자주보는 유명아이돌 그룹이 또 나왔어요.
언니도 나왔구요~ 언니는 저보다 먼저와서 어울리고 있었구요.
그룹이 빅뱅인데요.. 강선생님이 아실라나 혹시나해서 ㅜ써봅니다.
리더가 권지용이라고 올해들어 제꿈에 어마하게 자주 나와요.
같은 권씨라서 그런가 제가 예전부터 저런 애를 낳을수 있다면 아기 가지고싶다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꿈에 자꾸 나와요.
오늘꿈에선 넌 더 커서 미래에 뭐가 될건지 둘이 같이 앉아 진지하게 상의를 했다는..ㅜ
근데 거기가 경주였는데 서울로 다시 올라갈려니 새벽3~4시쯤 가능하다는 겁니다..
전 더 일찍 가고싶었는데 표가 없다고 그시간이 되야 가능하대요.
신기한게 제옆에 어떤 여자가 제스케쥴을 관라해주더라구요..
전 새벽3시면 아침에 도착할텐데 너무 늦은가했더니 아침이면 움직이기 좋은 시간이란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그 애들이 방에서 자기들아기라고 아기를 하나씩 안고 나왔는데
굉장히 작은 아기들이어서 제가 다섯을 양팔로 다 안아들었어요.
그런데 그속에 꼬물거리는 강아지처럼 보이는 아기가 2정도 보인거 같구요.

거참 꿈들이 요상해서 고민하다가 여쭤봅니다.ㅠ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