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불님 ..급하게 여쩌 볼려구요..
딸이 소송에 걸리게 생겼는데요..너무억울하고 황당하지만 맞소송을 하려면 변호사도 사야하고 부산까지 왕복해야하는 상황인데 직장 다니면서 너무 번거롭고 그쪽에서는 그냥 위자료를 주면 소송 안하겠다고 하는데 딸은 정말 억울한 사정이거든요..저희도 변호사라도 사서 맞소송을 해야할지..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올해 딸 운세 보았을때도 별다른 말씀 없으셨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당황스러워요..그쪽에서는 돈을 뜯어내려고 작정하는 것 같은데 만나서 이야기하고 잘해결이 되면 좋을 텐데..어찌해야할지 운좀 봐주세요.

요 며칠 꿈에 사람들이 집에 잔뜩 모여 밥도 먹고 친정 식구들이 안방에 이불깔고 방에 자고...등등 여러가지 잡다한 꿈들만 꿉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