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회사를 한 2년 쉬었다. 다시 일을 시작하여 한 6년 정도 지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회사가 신통치 못하여 2년간 쉬었던 때 손해보았던 경제적 손실을 지금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새로 들어간 회사도 이미 사람들이 많이 이직하여 더이상 구조조정은 없을 것 같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이 아직 지속되고 있습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매주 복권도 구입하고 있으나 저에게는 기회가 없었고 달마다 밀려드는 이자로 인하여 저축도 쉽지 않습니다.

얼마전 경력공직에 도전했지만 누님께서 돌아가시는 상황이 발생하여 마지막 정리를 잘하지 못하고 시험에 임하여 1교시 시험에서 점수가 너무 저조하여 1차 합격을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제일 좋은 상황은 올해 원하는 직종이 나왔기 때문에 올해 합격하는 것이나 일단 내년에 다시 도전하려 합니다. 하지만 제가 경력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직종이 내년에 나오리란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좀 무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제 관심사는 경제적인 안정과 안정적인 직장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적을 하면 좋아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적을 하면 어떠한 부적을 해야 좋을지 상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