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부적은 잘 받았읍니다.....
걱정거리가 산더미같은데 부적으르받은 이후 남편도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있어요...
그래서 걱정이 좀 됩니다...끝이 없어요.....이렇게 날마다 좋아도 되는건지...
이러다 또 뭔가가 또 나를 힘들게 할뭔가가 또 급발생하는건 아닌지 ...ㅡ.ㅡ:

그리고 다름이 아니구요 아침에 큰딸하고 말을 하다가 여쭈어보는겁니다...
제가 어제 꾼꿈은 머리를 다 감고 말리고 있었읍니다.....아주 기분 좋게요...
아무생각없이 있었는데 큰 딸이 갑자기 자기가 어제 꿈을 꾸었는데 머리를 감았답니다...
그런데 제가 딸아이 머리위에다 계란 노른자를 깨서 얹어주더랍니다.....
애가 놀라서 괜찮은거냐고 물으니 제가 해주는대로 가만있으라했다 합니다....

같은 머리감는 꿈에 딸은 노른자 하나가 더있어요......
성적은 손가락안에 들지만 늘 위태위태 하쟎아요 선생님....!
이번에도 대학에서 들을 과목을 먼저 들을수있는게 있는데 대학교 학점을 미리 따는거죠..
선생님 과 교장추천을 받은 애만 들어갈수있어요....
추천받고 성적도 충분한데 혼자 대기자 명단에 터억 올라가있는데...걱정은 제가 더하고 본인은
느긋합니다....ㅜ
한번 잘 살펴봐주세요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