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중에 최상의 결혼식인듯 합니다.강남의 한 복판에서 일요일의 열기를 뿜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엄마의 전문 분야이기도 하지만 행사장과 진행이 깔끔하고 품위 있는 최상의 결혼식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은 주례를 해봣습니다만 서울대 교수님의 주례사는 젊은 이들에게 잘 맞는 눈높이 주례사가 코믹하면서도 신혼 부부에게 오래도록 남을 주례였던것 같습니다. 축가며, 음식이며, 그 많은 품위있는 하객들이며, 양가 혼주님들의 인품이며 모두가 다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저로서는 다른 사람과 달리 신랑 신부의 궁합을 골라주고 신부의 중학교 시절부터 인생을 리딩해온 입장이다 보니 남이 보지 못하는 신랑과 신부의 행복한 미래가 눈앞에서 선 하니 보이는 것이 이세상에 또 하나의 진실로 행복한 가정이 하나 이루어 지는구나 하는 감회가 가슴을 두근 거리게 햇답니다. 궁합의 종류를 수치적으로 분류 타입을 정한다면 약 216 등급의 궁합이 형성되는데 이 두사람의 궁합은 최 상위의 7-8위권안에 들어가는 최상의 궁합에 해당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무난하게 사는 부부들이 40-50등급 쯤 됨)
요즘은 나이가 있다보니 예식장을 많이 다니지만 왠지 단상에 서 있는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오늘같이 평생을 아름답게 산다면 하는 의구심이 많이 생깁니다. 그도 그렇듯이 결혼 식장을 지나쳐간 부부들이 40%가 이혼을 하는 입장이니 결혼식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하거든요.

그런데 이날은 정말 마음이 너무 가법고 뿌듯하고 즐겁고 좋앗답니다, 이러한 궁합 커플이 결코 쉽지 않거든요.
능력있는 신부에 중재벌가의 시댁이니 그 환경에서 궁합이 좋은 부부이니 둘이서 사랑을 꽃피운다면 아무 걸림이 없는 행복한 삶이 됩니다.
이제는 휼륭한 아기를 낳아야 하니 임신 출산 처방을 받아서 큰 영성을 초방하여 휼륭한 아기를 생상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한다면 못갖춘것 없는 행복한 삶이 될것입니다.

좋은 글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 공유할까 하여 이용후기 게시판에도 글 올릴까 합니다.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