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적기도중 여러가지 꿈을 꾸고 있는데요..
오늘 꾼 꿈은 알수가 없어 상담글 올려요.
첫장면은 제가 빵집에서 무료로 주는 빵을 기다렸다가
동그란 도넛을 두개 챙겨나와 하나는 언니입에 넣어주고
하나는 제가 먹었어요.

( 본인과 언니가 처방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


그리고 그 장소가 큰 바닷가같은 곳이었는데
파도가 밀려오면서 바닷물이 막 차올랐는데 앞바다뿐만 아니라
뒷쯕을 돌아보니 뒷쪽도 바닷물이 쭉쭉 차올라 걸을수 있을 정도의 폭 길만 한줄 남기고 전부 바닷물로 꽉 찼어요.
그 다음이 처음 꿔보는 꿈인데요.

( 물은 운에 관한 지혜이고 큰물인 바다물은 대지혜입니다. 즉 도통의 처방을 인해서 밀려오는 기운을 바닷물로 본답니다. 양쪽 물이니 본인들과 언니네들이지요, 그 중간에 길이 있는 것은 본인들의 인생길입니다.운의 처방을 통해서 길을 열어 간다는 암시입니다.)


엄청나게 큰 비둘기가(제 덩치만한) 제 무릎에 와서 앉고
제가 그 비둘기를 안고 한쪽 날개 깃털을 잘랐어요..
날개를 자른것도 아니고 깃털을 하나만 골라 잘랐는데..
이 큰 비둘기들이 한마리가 아니었고 순서대로 제 무릎에 앉아서 깃털을 자르고 갔어요.. (3마리였는지 5마리였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깃털을 하나 골라 자르는데 비둘기들과 저 사이에 묘한 교감이 있었어요..
이 장소 역시 바닷가였어요.
엄청 큰덩치의 여러마리 비둘기들을 제품에 안고 같은 위치에 있는 깃털을 하나씩 골라 자른게 무슨 뜻일까 궁금해서 상담글 올려봅니다~

( 비둘기는 평화 입니다, 부부사이의 평화 로움을 맞출려고 한다면 본인의 애정기운을 약간은 낮추어야 평화로워 진다고 비둘기 깃틀을 하나정도면 자르는 것입니다. 여러마리를 개속 자르는것은 이러한 애정이 질량의 문제를 귀하가 살아가면서 꾸준이 마음을 다루는 인내가 있어야 비둘기 같이 평화로워 진다는 암시입니다. 본인의 무릎위에 앉는것은 본인이 해결할 문제라는 뜻입니다, 무뤂이란 자신이 다룰수 있는 것을 위뤂위에 두는것이거든요.본인의 노력여하에 부부가 평화로워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적을 쓴 후 남편에게 제 마음이 잘 삐친다고 해야하나
섭섭해하는 감정이 많이 생겨 당황스러워요..
별거 아닌데도 감정적으로 힘들어요..제 혼자만의 예민함인지
혹시 부적으로 인한 어떤현상인지 살짝 궁금해서 같이 여쭤봐요..
이번주 수요일이 남편 승격시험날인데 잘되길 바래봅니다.^^

( 당연 앞의 비둘기 꿈같이 귀하아 섭섭함이 있어도 귀하가 비들기 깃털을 자르듯이 인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둘기 깃털을 자르면 날아 오르는데 불편하여 들 날아 오르거든요. 본인의 애정 질량이 강한것을 비둘기 날개에 비유한것입니다, 비둘기가 날게깃을 잘려서 불편해도 그것이 그래도 평화를 지키는 방법이라는 것처럼 귀하가 섭섭한 마음이 들어고 이정도도 다행이야하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귀하가 애정 질향이 너무 강해서 귀하의 애정질양을 만족해줄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고 이대로 본인의 마음을 낮추고 만족해야 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