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적받고서는 몸이 많이 아파 이제 상담글 올려요..

첫날은 제가 엄청 큰 가방 3개를 들고 예술학교로 추정되는 곳을 갑니다..
가방은 검은색이었구요.. 많은 예술가들이 작업을 하는것을 구경했어요.

( 학교는 배우는 곳으로 운을 다루는 도통입니다, 예술가는 부적입니다, 가방은 챙기는 것입니다. 가방이 클수록 기운이 강한 것입니다.
즉 귀하가 남편을 위하여 도통에서 기운(부적)을 챙겨준다는 암시입니다.)


그 다음날 꿈은 어제꿈속 큰 가방 3개를 풀어보니 엄청난 옷들이 계속 나오고 하늘에서도 옷이 눈처럼 마구 쏟아지듯 내렸어요.. 마치 옷잔치처럼요.

( 꿈에서 옷은 관운입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것은 기운이 하늘에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즉 처방 받은 내용물에 관운의 기운을 받도록 처방이 되어 있다는 암시를 주는 것입니다.)


세번째날은 신선들이 살만한 무릉도원을 배를 타고 구경했어요.
영화속 한장면같이 신기했구요,
그리고 햇빛이 쫙 들어오는 바닷속안을 헤엄쳤어요..
그 바닷속안에는 희한한 인형이 햇빛속에 놓여 있었고, 같이 헤엄치는
언니를 만났답니다..

( 인형 관련하여 일해 볼려는 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그다음꿈이 요상한데요..
이십년전에 자살로 죽은 제 친한 친구가 나왔어요..
여태껏 이 친구 꿈을 여태 2번 꿨는데 그때마다 묘한말을 하고 사라졌었거든요.
처음은 자기따라 오지말라고 나랑은 사는곳이 달라졌다했고..
두번째 나타났을땐 어떤 큰 기왓집에 저희조상할머니로 추정되는 할머니의 시중을 들고 있었구요.. 그때도 제 상황에 대해 몇마디 말을 저한테 전해줬어요.

( 친구가 귀하의 조상님과 힘을 합쳐 귀하를 음으로 양으로 돕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이번에는 그 친구가 젊고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 제가 그 친구에게 갑자기 사라진거에 대한 원망을 말했고 그 친구는 그사이 결혼을 했고 두 아이를 낳았다 말하며 저에게 어떤 책인가 노트를 보여주고 싶어서 왔다 했어요.
그 노트에는 첨보는 인형들 사진이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 인형 일을 하면 친구가 정보를 찾아다 주는 역활을 음으로 양으로 해준다는 암시입니다.귀하의 조상님들은 인형 관련하여 전문가가 없나 봅니다.)


그리고 다음은 제가 그 방안에 하얀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친구는 사라지고
갑자기 똥을 참을 수 없어 의자에 앉은 상태로 똥을 눴는데요..
참을수 없어 똥이 줄줄 새듯이 나왔어요..엄청많은 양은 아니고 ..
신기한거는 제가 원피스같은 옷을 입고 팬티를 입지않은 상황이라
일어서면 다른사람들이 내가 똥 싼거를 알텐데라고 혼자 걱정을 했어요..

(변을 보는것은 일을 뜻합니다. 이 꿈은 귀하가 일을 결정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너무 서둘려 일을 벌리는 것을 경계하는 암시의 꿈입니다. 인형 일을 하드라도 좀더 신중하게 충분한 정보를 얻어서 하라는 것입니다, 절대 서둘지 않아야 한답니다.)


그러다가 이어서
천지가 흔들리는 느낌이 들고
눈앞에는 커다란 피라미드같은 제 키만한 계단으로된 제단이 보이구요..
주변은 황금색 불꽃이 활활타며 어른어른거리고
눈앞에 뭔가 움직이는데 자세히 보니 엄청나게 큰 용의 비늘이었어요.
불빛을 받아 갑옷같이 은색으로 번쩍거리며 위로 올라가는 하얀용이었어요..(비늘하나가 제 몸보다 큰 느낌..)
눈앞에서 엄청난 크기로 피라미드같은 계단위로 황금빛 불빛을 받으며 날으듯 위로 올라가는데 자세히 보니 한마리가 아니라 쌍으로 나란히 올라가는 하얀용이었어요,,

( 피라밋은 기운을 모으는 기구입니다, 재단은 정성을 드리는 것이고요,
즉 정성을 드리면 기운이 축척이 된다는 암시입니다, 불꽃은 운이 피어나는 것이고 용은 출세를 뜻하는 것으로 관운을 뜻합니다, 흰색용은 남편의 사주에 관운이 金기운으로 (상담용오기 막대 그래프)이 金기운이 오행 색으로 흰색입니다, 그래서 흰용으로 보여 주는것이고 사람마다 용의 색이 다른 것은 관운의 기운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황금색 불꽃은 오행에에서 土(황색,노란색)기운으로 남편에게는 재물입니다, 불꽃은 재물기운이 살아난다는 암시입니다, 이 재물기운이 애정기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정기운의 질량이 비슷하니 쌍으로 나란히 올라기는 것입니다.
처방을 받은 기운들의 작용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꾸고난후 뭔가 엄청난 느낌이 들어서 상담글을 올려봅니다..
남편부적을 처방받았는데 제몸이 부서지듯이 아프고 꿈도 제가 다 받은 듯해요..ㅠ
남편은 부적받고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ㅋ
친정이 시끄럽긴 해도 예전처럼 심장 벌렁거리고 막 불안하지 않구요..
맘이 좀 불편한 정도 입니다..
저번에 남편상담할때 강선생님이 너무 바쁘셔서 그런가 저는 딱히 부적안써도 된다고 하셔서..ㅠ
친정사건외로 저에게 부적이 더 필요할까요? 친정때문이라면 딱히 필요치는 않아요.. 여태 맘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진절머리나요.ㅠ
인연을 끊고 살고 싶을 정도입니다.

( 시댁 문제 아니라면 굳이 처방을 할 필요가 없어서 권하지 않은것이고 더 좋게 처방을 할려면 하지만 비용도 문제이고 하니 그냥 이대로 있다가 혹시라도 다른일을 벌리거나 할때 그때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궁금한게 제가 이번에 뉴욕을 3개월 다녀온뒤 아이디어가 생겼는데 인형에 관련된 일이거든요..
자꾸 꿈에 인형이 나와서 혹시나 그일과 연관이 있을려나 여쭤봅니다.
(그냥 하고싶어서 꾸는 자기암시인지..)
그리고 혹시 용의 색깔마다 의미가 다른가요??
제 친구는 초록용꿈을 꿨다해서요..

( 인형 관련한 꿈은 자세히 알아보라고 맑은 물속에 인형이 있는 것이니 더 알아 보도록 하시고 절대 서둘지 마시고 인형 관련일을 할려면 그때는 상담을 하도록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