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두 번 처방받아서 21일동안 기도하는 중이거든요...

지금 집에서 가까운곳에 우선 이틀 다니고 잇는데 마음이 안정도 안되고 싱숭생숭하고 일할 맛이 안나네요...
그래도 꾹 참고 다니고 잇는데요...

솔직히 8월달에 전 회사에서 필요하니까 다시 나오라는 연락이 올까하고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잇는데요...

전 회사도 바람피던 아줌마가 해방을 놓아서 같이 퇴사하게 된 것이라서 한편으로는 만약에 제가 다시 출근을 한다고 하면 그 아줌마가 또 해방을 놓아서 못 다니게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그렇다고 같이 다니기는 죽어도 싫고요...

지금 상황에서 저에게 맞는 처방을 더 한다면 어떠한 부적으로 더 보완을 하면 전 회사에 다닌다고 해도 바람피던 아줌마가 해방도 못 놓고 해꼬지 할려고 하지도 못하게 하고 저의 부족한 것을 미리 보완할 수 잇는 게 어떠한 것이 잇을련지요~?

미리 안 좋은 것은 예방하고 보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