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태의 선생님.
먼저, 저의 부적 소식을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글을 남겨요.
지난 6월 25일 자로 드디어 부적 기도 마쳤고요,
지금은 매일 같이 잘 소지하고 다니면서,
속으로 간단하게라도 계속적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의 애정에 있어서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신청한 부적 중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요즘 갑작스레 연락이 닿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의 생년월일은 1989년 양력 6월 17일입니다.
이 사람과 이 달에 만나기로 하였는데, 서로의 애정에 있어서 좋은 날짜 알려주시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달인 8월까지 만남을 갖고 서로에게 이끌릴 수 있는 좋은 날짜들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