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불님^^

이제는 제가 점점 미쳐가나 봅니다
죽고싶어서 죽을려고 해도 방해꾼이 나타나서 그러지도 못하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도저히 그사람을 용서 할수가 없네요 남자말 믿어서 덕볼일없는건 알지만
사람이 사람을 배신하고 믿음이 져버리는데 그냥 두고볼수없고 지난세월이 후회가 되고 억울하고 분해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죽이고싶도록 분하구요 저주를 퍼붓고있는 내자신을 볼때 눈물이 솟아집니다 8년동안 내가 뭐하고 살았는지 내 머리통이라도 깨부수고 싶을정도로
억울합니다 내몸 아끼지않고 돈한푼 받지않고 사업 잘 돼라고 직원들 밥까지 해가며 어려울때 도와주고 내돈 쳐들여서 이때까지 해줬더니 이제는 딴 맘 먹는 인간 저주라도 하고싶습니다

저주 받도록하는 부적은 없나요??

그런부적있으면 저좀 주세요

통화가 가능하다면 통화좀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