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구매시 아이디가 기억나질 않아 다시 신규 가입하고 글 올립니다.

동네에 행사가 있어서 행사장으로 가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계단을 쉽게 올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제가 계단을 올라갈 차례가 되자 사람들이 양옆으로 비켜주면서 길을 틔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모르는 사람이
못 올라오고 너무 힘들어하길래 손을 잡아주고 같이 올라왔는데, 저에게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여러번 반복하였습니다.

일행이 없으면 같이 합석하자했던니 친구들이 있다며 그쪽으로 가는데, 일행없이 온 제가 멋쩍은 기분이 들려고 할때 행사장에 오신 분들이

이웃주민들이 아니고 저희 친정집안식구들이 모여있었서 반가워하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부적을 지닌 후 꿈을 꾸지 않아 , 그냥 기운만 전해지는 구나 했는데, 꿈을
꾸게 되어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