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월간운세를 보면 지난 5월하고 6월이 굉장히 좋게 나오는데...
오히려 5월과 6월 아직까지 학생이 추가로 등록한 학생이 한명도 없는 ...제일 한가한 달이 되었는데 왜 이럴까요? ㅠ.ㅠ

부적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고...삼재 부적도 얼마전에 해서 열씸히 기도는 하고 있는데...

제일 좋다는 월운에...오히려 있던 학생도 두어명 그만두고...새로운 학생은 한명도 없으니...

지난주에... 운이 좋아지고 있다고... 평상시와는 다른 이메일도 도통에서 보내주셔서 받고...희망을 가져보긴하는데...

참... 꿈에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1) 어릴때 살던 집인데...마당에 새장 같은것에...과일(바나나, 앵두, 자두...같은)것이 좀 있고... 가스관처럼...수도관이 마당모서리를 둘러서 있는데... 그 수도관이 터져서 물이 터져 나오는 꿈을 꿨었구요...

2) 강남의 옷매장 같은 곳인데...가서 기다리는데... 정확하진 않은데...기다리다가 제 차례를 그 사람들이 잊었나 해서... 제가 화를 냈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다른 판매원이...모니터를 보면서...제가 구매한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는데...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갸우뚱 하고... 머리핀 2개 세트인걸...2세트를 산건지...가지고 있는데... 하나가 떨어져서 한쪽이 깨져서...아까워하고...다른 한 세트는... 세트지만 색상이 완전히 똑같지가 않은 것이...무슨 천연 돌로 만든 거 같았구요...

그리고 어제 꾼 꿈에는
3) 화산의 용암같은 것이... 건물 밑에 흐른다고 옥상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고 사람들이 전부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저도 옥상에 올라가서 건물 아래를 보니 그냥 사람들이 길에 걸어다니는것이 보였던거 같은데... 아무튼 옥상에는 비행기 2대가 있어서...사람들이 전부 그 비행기를 타려고 하는데...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용암같은 것의 열기로 비행기 2대가 모두 폭팔하고 사람들이 전부 죽은거 같았어요... 저는 처음부터 그 큰 비행기에는 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지 좀 떨어진 곳의 소형 2~3인용의 비행기로 뛰어가서 저는 죽지는 않고...그 비행기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1명의 남자와 앞자리에 타고 앞으로 조금씩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그 뒤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1명 뒤에서 뛰어왔는데...
그 비행기는 겉 몸체만 있고... 내부 부속이 없었어요... 그런데...제가(모습은 다른 사람 모습) 기계를 잘아는 여자로 모든 부품을 어디선가에서 가져와서 조립을 해서 운항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결국 부품을 다 조립을 했는데... 무언가가 매끄럽지 못한데... 옆에 있는 부동액 같은 것을 보더니...그것이 빠졌다는 것을 알고...그걸 넣고는... 창문 같은 것을 깨고... 날라 갔어요... 계속 이리저리 빠져나가려고...천장같은 것을 뚫고 가기도 하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 곳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막혀 있어서... (그때는 또 걸어서 계단을 한층 내려가다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다시 올라오고)... 뭐...이런 꿈들인데...

혹시... 무언가 의미하는 것이 있는 건가요???
꿈은 많이 꾸는데...그중에 어떤것 선명하게 기억이 오래가거든요....
너무 두서 없이 적어서 이해가 되시려나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