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작년 친구 생일에 제가 선물을 챙겨줬었는데, 친구는 지난 제 생일에 선물을 주지 않더라구요..지나고 생각하니 친구가 저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무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제가 좀 섭섭해 하고 있거든요...
친구에게 섭섭한 제 마음이 꿈으로 나타난건 아닌가요?



동네 몇몇 또래 엄마들과 만납니다. 물론 그 친구를 포함해서요 섭섭한 내색은 전~~~~~~혀 하지 않아야 겠죠

제가 친구라면 누군지 아시죠?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께서 친구에게 자꾸 마음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제 마음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궁금한데로 이렇게 글을 쓸수 밖에 없네요....

선생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