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4일이면 21일기도 마치는날입니다 부적받고 기도하다가 늦잠자는통에 하루빠져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서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ㅎㅎㅎ

조급하게 생각도 마음도 갖지 않을려고 노력중이구요 직장 이동은 당장은 어렵지만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친구가 농협 마케텡쪽으로 이직을 작년에 했거든요 어제 그친구랑 통화를했는데 지금은 자리가없고 5~6월쯤이면 직원구할것 같다해서 그때연락좀 달라고 했어요 선생님 생각은 어떠실지궁금하구요

그리고 저희아들이 중3인데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생활에 친구사귀는법을몰라요 항상 외로운학교생활을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중학생이면 좀 좋아질려나 두고봐도 선생님과 통화해보면 학교에서 잠자는시간이 많고 밥도 잘안먹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것도 잘없다고 걱정을하시고해서 일도중요하고 돈도중요하지만 아들이 더걱정이다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공부는 좀 못하더라도 내자식이 학교에서 친구들때문에 마음고생은 안했으면하는마음이거든요
애가 혼자생활하는것에 익숙해진것 같기도하거든요
사주좀봐주시겠어요^^ 음력 1998년12월6일 오전8시30분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