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두렵네요

저는 31살의 남자이며

제 생년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3년 11월 23일 12시 30분 (양력/평달)
1983년 10월 19일 12시 30분 (음력/평달)

교육기관에 계약직으로 있다가 3월에 계약만료로 퇴직을 하고

현재 재취업과 만약을 대비하여 대학원 준비도 할 예정입니다.

급여도 만족스러웠고 일도 재밌었지만 신분이 계약직이기에 퇴직하게 되었네요.

13, 14년도 도통비결을 보니 내년까지도 제 미래가 암울하더라고요

졸업 후 계속 일하다가 실업자가 되니 하루하루 초조하네요.

나이도 한창 일할 나이에 이러고 있으니 ...

다시 교육기관 쪽의 정규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이 쪽이 워낙 괜찮은 자리가 적어서 쉽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급여나 대우가 안 좋은 계약직 자리는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지만 ...

일단은 교육기관 쪽 정규직 구직활동을 계속해서 정규직 취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만 이것이 잘 안된다면 국내 또는 외국 대학원 석사과정도 밟을 생각도 있습니다.

아니면 계약직으로 빨리 취업한 상태에서 정규직이나 대학원을 알아봐야 하는 것인지 ...


올해에는 어떤 계획을 실행함이 제일 나으며 또 이에 맞는 부적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부적을 통해 어느 정도 현재의 불운함이 상쇄 가능한가요 ?


언제부터 전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될지... 인생이 항상 불안했던 것 같네요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번거로우시더라도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 그래도 초조한데 도통비결도 암울하니 더 불안하네요. 뭔가 맞아떨어지고 있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