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강태의 선생님과 상담후 부적을 신청했습니다.
부적을 늘 지니고 다녀서 그런지 직장도 다른 곳보다 오래 다닙니다.
돈도 슬슬 모일 조짐도 보이구요.

근데 여자 때문에 자꾸 구설수에 올라서
신경이 쓰입니다만 그래도 잘 마무리 되네요.
얼른 제대로 된 여자가 생겨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주위에 호감을 주고 받는 사람은 많은거 같은데
누가 맞는 인연인지 모르겠네요.
저한테 맞는 인연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이 맞는지 궁금해서
따로 유료상담신청을 넣겠습니다.

근데 요즘에 제가 뭔가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평소와는 다른데요.
뭔가 안정이 되가서 그러는건지 아님 문제가 생길려고 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먼저 입주자대표회의 같은거 나서서 맡아도 되나요?
평소때 전혀 생각치도 않고 관심도 없는것들이거든요.

이런것들 해도 되나요? 맘은 가는데 괜히 걱정스럽습니다.
부적의 기운때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