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2월 8일에 선생님과 상담하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신대로 부적 신청하고
2주만에 서너달 동안 안나가던 방이 계약이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신기한 마음에 추가로 부적을 더 신청하여 받았었는데, 기억을 하시려는지요...
몇일전에 부적관련해서 궁금한것도 여쭤보고 했었지요... ^^

오늘은 감사 인사 다시한번 드리려구요...
금요일에 약간의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보증금 돌려받고, 제 잔짐들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제 한가지 걱정을 덜었습니다. ^^
계속 빈집에 월세 관리비 나가는 것이 안타까운데다, 돈이 급히 필요했었는데 돌려받은 보증금으로 우선 급한 것들도 처리할 수가 있었구요...
혹시 몰라, 일이 모두 확실해진 다음에 선생님께 알려드려요...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드려요...

참, 그런데 어제 밤에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가 보일러를 틀어도 집이 안 따뜻하다고 저한테 하자 있는 집을 넘긴거 아니냐고... 항의 전화가 왔어요... 전 그곳에서 숙식을 하지 않은데다, 10월부터는 거의 빈집으로 있고, 한달에 한두번씩만 관리차 갔었거든요... 그래서... 난방은 잘 모르겠다고 하고, 관리사무소나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했지만, 그래도 괜히 추운 날씨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거라고 집주인이 저더러 책임을 물을까봐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이제 이사 나왔으니, 저와는 상관 없는 문제이겠지요? 괜스레 신경쓰는 거겠지요? 그곳 집주인분들이 조금 이상하신 어르신들이라... ㅡㅡ

원래 처음에 학원취업을 위해서 관운부를 신청했었지만,
학원취업보다는 제가 지금 장소에서 하고 있는 수업이 잘되서
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서 예약까지 꽉 찰 정도가 되면 좋겠어서 재물부적도 추가로 신청했었는데,

혹시 부적들 중에 재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한번 들어온 재물은 저한테 꼭꼭 들러붙어 있을 수 있게 하는 것도 있나요? 제가 처방 받은 부적들 중에 들어있는지요?

물론 제가 벌은 것이 미미 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모이는것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서요...

한번 등록한 학생은 몇년이고 그만두지 않았으면 좋겠구...
목돈이 들어왔다가도 흔적없이 사라지는 일도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티끌보아 태산을 이루려면...티끌이 자꾸 날라가지 말아야 하는데...

혹시 제가 가진 부적중에 없다면, 그리고 이런 효험을 지닌 부적이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처방해 주신 부적 모두 잘 간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부적받고 나서 꾼 꿈들중에 기억나는 꿈들이 몇가지가 있긴 한데, 이곳에 쓰기엔 너무 길거 같아서... 다음에 기회되면 여쭤볼게요...

그럼...또 좋은일이 생기면 다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