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은 잘 받았습니다. 이번에 연봉 협상을 했는데...연봉에서 160만원만 올랐네요.
정말...좌절이 커여...이렇게 밖에 안되는건가...하면서요..

요즘 너무 하는 일마다 힘이 들고 회사 팀원들은 나와 대화를 안해요.뭐..회사에서 거의 왕따죠.
회사를 옮겨 볼까하는 생각도 들고...일은 힘들고 직급도 연봉도 제대로 안오르고..
되는일이 없네요. 하나도 뭐하나 행복하지가 않아요.

제 기억속에서는 예전 남친(1979년12월13일 양력)는 점점 잊어가는데...마음은 정말 외롭고...
사람 만나는것도 이제는 두려울 정도이네요. 누군가 보고 싶은데 누구인지도 모르는...

2가지의 꿈을 꾸는데..
한가지는 소개팅을 나갔는데 남자 2명이 다리가 없는 남자가 앉아있는 꿈을 꿨어요.
두번째는 내가 좋은 아파트와 허름한 집 사이를 걸어가는 꿈을 꿨어요.그렇면서 허름한 집을 선택하면서
적당한 집이라고 생각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렸죠. 꿈에서 한 남자를 만났는데..꿈에서 그 남자가 저의 연인이였는데 남자쪽의 아버지가 저를 반대하여 울려서 돌아서면서 꿈이 깼어요. 꿈 꾸고 나서...외로움이 많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