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도통의 힘으로 한해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나지 않을것 같던 고통들이 차츰사라지고, 웃음과 행복 감사함이 함께하는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지금과 같이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새해 첫날(1월 1일) 꿈을 꾸었고 의미있는 꿈처럼 느껴져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바다에서 아들과 함께 제가 수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신나게 수영을 하던중 바닷물이 (해일처럼) 저희쪽으로 몰려오더니
바닷물 수위가 갑자기 높아졌고 수영하던 아들은 안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밖으로 수영을 하며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전 아들을 찾다가 밖으로 빠져나와 밖에서 정신없이 아들을 찾아보았으나 아들이 안보였습니다.
전 걱정스런맘으로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면서 바닷가쪽으로 다시 갔고, 아들은 누군가와 함께(서로 아는사이처럼 보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반갑고 기쁜마음,살아 돌아온 아들을 보는 심정으로 벅차오르는 기쁨과 함께 아들을 껴안고 울다가 깨었습니다.

(참고로 아들이 이제 2013년 고3이 되고, 최근에 공부에비해 성적이 안올라, 11월 언어, 12/31영어과외선생님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