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꼭대기란 운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뜻이고요,
날개를 있는 듯 날아다니는 것은 날아다닌 거리나 시간만큼 운이 아주 좋아진다는 암시입니다.

발에 3살 정도 아기가 매달려 있다는 것은 아기는 **근신(조심해야 할 기운)**이고,
3살은 약 3년 전쯤을 뜻합니다.
이 꿈은 귀하의 운이 아주 좋아지는데,
약 3년 전쯤 어떤 무속인에게 들었던 “아기영이 따라다닌다”는 걱정을
귀하 스스로 아직도 마음속 깊이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실제 문제는 없고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낸 걱정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집 밖은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을 뜻하고,
목욕은 나쁜 기운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으로 매우 좋은 의미입니다.
가슴이나 알몸을 노출하는 것은
본인의 숨김없는 마음, 솔직한 태도를 표현하는 것이고,
몸을 팔라는 것은 사회적인 대인관계를 뜻하는 좋은 암시입니다.

즉, 두 번째 목욕하는 꿈은
사회적인 일에서도 본인의 있는 그대로, 솔직한 태도로 대응한다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꿈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