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저의 부적을 받은 후 꾼 일주일 넘은꿈입니다.꿈에서는 제가 무슨 이유인지 15층 아파트 꼭대기에 있었고 15층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와도 날개가 있는 듯하여 15층에서 숨쉬듯 너무편안하게 날라서 자연스럽게 무섭지도 않고 슉슉 나는 듯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발목에 세 살 정도 되는 아가가 붙어 있는 것 같아서 아기니까 제가 아기를 떨어뜨면 안 되니까 가슴 쪽으로 끌어안았어요.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여아인지 남아인지는 모르겠어요. 여아 같기도해요.아마도 엄청 사랑스러운아기같아요. 허공 높이 돌아다녀도 전혀 무섭지도 않고 신기하고 좋았어요 실제로는 떨어졌을텐데 말입니다. 혹시 아기도 있고 해서 안좋은꿈일까요 ..예전에 점보는 곳에서 가끔 2-3번 들었는데 제가 영이 맑아서 나를 따라다니는 아기가 있다고 했어요 ㅎ 그 아기일까요ㅎㅎ ..?
요즘, 직장일이 위탁"일로 말도 많고 탈도많고 넘 힘들었는데 부적을 하고 좀 잠잠해지는 느낌이에요. 위의 아기꿈도 이와 연관이 있을까요
오늘새벽꿈) 집이 아니고 밖이에요. 길이 훤히 보이는 길 옆에 실외목욕탕이 있고 뜨거운 물에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고 제 동료 친한 친구랑 목욕을 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옷을 입고 들어갔는데 제가 가슴이 보이게 ㅎ훌훌 윗옷을 벗고 창피한 줄도 모르고 목욕을 하고 있었어요.지인친구는 목욕을 다하고 나갔고 그런데 아는 지인 언니가 밖에서 목욕하고 있는 저보고.몸을 팔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얼토당토하게 무슨 소리를 하냐고 하면서 어이없고 화가 난 투로 말을 내뱉고 목욕을 다하고 밖으로 나왔어요. 그 언니와는 요즘은 소통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아는 상사분도 살짝 반대쪽에 있었는데 아는척하기 싫어서 못본채하고 등을 돌렸어요 감사합니다 . 작년부터 남편 승진을 위해 부적을하였는데 올11월에 승진을 하게되어 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