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어디를 가고 있었습니다. 직장직원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걷고 있었고 산위로 올라가고 저도 따라 산 위로 올라 갔는데 풍경이 은은하고 고즈넉하고 소나무가 가까운곳, 멀리 보이는곳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높은 산 위 언덕을 여러 사람이 걷고 있었고 언덕 높이는 아주 높지도 않은 7미터 내외 인거 같고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넓은 언덕 옆으로는 자연이라 자칫 떨어질 수도 있는 울타리가 없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 풍경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암튼 그 풍경 공간이 조용하고 평화스럽고 신선이 나올거 같은 소나무가 길고 공간이 넓고 아늑하니 약간 푸른색과 연보라 빛이 나는 신비한 장관이었습니다. 아마 중국 어디에 있을 법한 ,, 아님 우리나라 어디엔가 있을거 같은 .. 한참을 걷다가 사람들이 내려가야 한다고 하는데 내려가는 길이 안보이는데 좀 더 가면 계단이 나오니 더 걸었고 단층집이 아닌 으리으리한 2~3층집들이 군데 군데 있었고 끝 어느 2~3층 집옆에 계단이 있어서 모두 그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닐 때 길에 돈에 반짝바짝 은색의 100원짜리 500원짜리 동전이 자꾸만 떨어진 것이 눈에 띠어서 남들이 아직 못볼때 저만 자꾸 여러번 주었고 지폐도 있어서 먼저 제가 주었어요.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지폐와 은색의 100원 500원 동전 줍는것도 좋았고 은은한 신선이 나올법한 풍경이 있는곳에 갔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을 왜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고민은 제가 올 1년만 더 하고 직장을 제 지인과 퇴직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연금도 나오니 이제 슬슬 더하고 싶은 생각이 없고 올 을사년 1년만 하고 힘도들고 하니 정식 퇴직은 4~5년이 남았지만 그 다음해 부터는 이제 나올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