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친척들이 다 모였어요
시할머님이 돌아가시고 재산정리 하실려고 다 모이고 재산을 다 나눴어요
제가 점심으로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도련님 동서는 사이가 안좋은지 찬바람이 쌩쌩불고 동서가 반지,목걸이를 어디다 놔뒀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 눕더니 잠을 잤어요
한방에 동서,저,아들이 누워있었는데 도련님이 들어와서 눕더니 저를 손으로 살짝 안더니 조금 누워있다가 거실로 나갔어요
자다가 깬 동서는 양치질한다면서 양치하면서 나가고 목걸이,반지 찾았다고 저 보여주는데 빤짝이지않은 귀금속이였어요.
동서네 아이는 5살인데 꿈속에서는 유모차를 타는 3살정도 나이로 어리게 나왔어요
남편이랑 저는 팔짱도 끼고 손도 잡으면서 같이걸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