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의 친정어머니께서 요즘 갑자기 오른쪽 가슴 갈비뼈 밑에 대상포진이 나서 손바닥 1/3정도 .. 아프시다고하여 오늘부터 병원에 입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3일전 일요일 꿈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꿈인데요 동네 무속인아줌마가 살고 계셨는데 가끔 그 골목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15년 전에 간적도 있는데 현재는 이사를 벌써 어데로 가서 행방을 모릅니다, 그런데 꿈에 다른길도 있는데 거기 골목으로 제가 지나가고 있었어요. 마당밖으로 골복길인데 골목길까지 치성을 드리는지 장구 등 제를 지내는 것처럼 차려서 있는데 대부분 하얀색 천 등으로 길게 상도 하얗고 흰색 등으로 정갈하게 제를 지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대상포진으로 아프셔서 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대상포진이 심한상태는 아니라서요 .. 별일은 없는거겠지요 ..
정초에 올 해 어머니가 조금 안좋으시다고 하였고 4월 초파일에는 별다른 얘기는 다니는 절에서 없으셨습니다 어머니 갑술생 음 6월 15일 (91세)입니다 .꿈에서 굿 등 상차림 등을 보면 좋다고 하여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