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에 전화를 주셔서 거처 문제를 상담을 드렸었는데요
당장 서울로 올라가기는 어렵고 우선 이 곳에서는 벗어나고 싶어서 잠시 1년정도 거처 할곳을 마련하고자 제가 사는 곳에서 "중리동"지역으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북쪽이나 북동쪽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 방향으로는 "중리동"법동"송촌동" 이 세곳이 있습니다.
중리동 쪽이 아무래도 집을 알아볼곳이 많이 있고 법동이나 송촌동은 아파트지역이 많아서 드문드문 방이 나오긴 하는데 중리동만 못해서요.
크게 방향만 괜찮다고 하시면 중리동쪽으로 처방전하고 이사를 예정중에 있습니다.

꿈도 아버지와 할머니가 나오시는 꿈이 있어서요.
1.아버지가 본가 제 방에서 제가 쓰던 의자에 앉아서 어딘가로 전화를 계속 하시는 꿈이었습니다.
제가 쉬고싶은 마음에 달콤한 초콜릿을 먹으면서 쉬고 싶은데 아버지때문에 못들어가는 꿈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나 아버지의 모습도 좋아보였고 뭔가 아버지께서 경제적인 부분에 좋아졌다는 분위기였습니다.

2.제가 일했던 사람들 몇명하고 모여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그리고 어머니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꿈입니다.
어머니는 옆으로 스치듯 경례를 받으신듯한데 아버지는 모습이 뒤돌아서서 신경도 안쓰시던 꿈입니다.

3.어떤 예쁜 젊은 여자가 춥다고 하며 저 에게 술한자 하러 가자고 해서 가던차에 할머니 한분이 여기좀 매꿔주라 하여 여자가 가서 보곤 큰 구덩이가 여기저기 구멍이 뚫려있어 큰돌 작은돌맹이등을 던지면서 구멍을 매꾸어 주었고 나머지는 제가 구멍들을 향해서 돌을 던지니 뚫려있던 구멍에 착착하고 잘 매꿔지더라구요
막지 못하는 부분들은 흙으로 여기저기 잘 매꿔주는 꿈이었습니다.
술을 마시러 가진는 않았는데 여자만 술을 병체들고 마셨던것 같습니다.

4.가슴에 병이 들었다며 가슴을 보호해줄 옷을 찾는데 대학교 기숙사였습니다.남자 한명이 찾아줬는데 나시티 같은 거였습니다.
입고서 그 남자와 나왔는데 그 남자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서 장례를 치뤄져야 하는데 걱정을 하고 있더군요.
꿈에서 그 사람 입장을 생각하면서 장례를 치루려면 돈이 들어갈텐데
문상객이 한명도 없네 그러면 손해보겠네 이러면서 꿈이깼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이거나 할때 정도면 꿈 해몽을 의뢰드리려고
하는데 요즘에 모르는 할머니가 자꾸 꿈에서 나옵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