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롯이 대세라 그런지 지난 밤 꿈엔 뜬금없이 꿈에 트롯신동
정동원의 똥을 닦아 주는 꿈을 꾸었어요.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몇명 있었던 것 같으데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정동원이 제앞에 똥꼬를 들이대며 자기도 닦아 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닦아주려고 똥꼬를 보니 마치 대장내시경 하는것처럼 500cc 작은 물병 굵기의 항문안에 아랫쪽으로 물똥이 고여있는게 보여
더럽다는 생각도 없이 물티슈로 닦아 내면 되겠다싶어 손으로 닦아 앞쪽이
아닌 뒷쪽(항문 안쪽 방향)으로 밀어 넣었어요. 이상하게도 항문 안쪽,
반대편 쪽으로 틔여있었거든요.

그리고는 제가 동원이를 꼭 껴안고 볼도비비고 만지면서
"니가 내 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하다가 깨보니 꿈이었어요.
깨고나서도 굵은 항문 안에 물똥이 고여 있는 영상이 너무도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지금까지.

꿈에 똥을 보면 좋다고 하던데 이건 또 무슨 의밀까요?
원장님 말씀대로 운세처방을 받아볼까도 고민 중입니다.
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