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잠깐 잠이 깼다 다시 잠이 들었는데,
지인과 같이 얘기하고 가는데, 남편이 나타났는데,
속이 안 좋다며, 토를 많이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토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단단히 체했나보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러고서 보니, 쇼핑백에 양복상의가 들어있었는데, 옷 한쪽 어깨부분에
토한게 묻어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자서인지, 오후에 잠깐 낮잠을 잤는데,
저희집 싱크대 상부장을 열어봤더니,
상부장들끼리 옆쪽 칸막이 중간이 다 뚫려있었고,
한쪽 상부장 문에서는 습기가 차서 물이 흐르며 잔뜩 곰팡이가 펴 있어서, as신청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꿈에서 깼습니다.

요즘 인터넷으로 대출신청하는 것때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처음해보는거라, 사전지식도 없고, 대출이 잘 될지도 걱정이고,
또 잘 해야될 것 같은 생각에...
그래서 이런 꿈을 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