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수렁인지 우물인지 그러한 곳에 빠져서 나오기 위해 애를 쓰는데 갑자기 귀여운 강아지 제 앞으로 나와 친구가 생긴 느낌이 들어 넘 좋아하며 잠깐의 안도의 맘을 느끼다 다시 수렁에서 나오기 위해 한발 한발 오르다 다 나올때쯤 제가 빠진 수렁이 낡은 배 였구 옆에서 저를 구조하기 위해 온 배가 있는 거예요.
그 배에서 환하게 웃는 젊은 청년이 나오는걸 보구 이제 살았구나 하며 저두 넘 환하게 웃다 꿈에서 깼는데...이 장면이 생생하게 남아 지워지질 않네요.
무슨 꿈일까요?
힘들게 수렁에서 나온 과정은 없어지구 귀여운 강아지가 갑자기 나온거랑 배에서 젊은 청년이 나오는 그 장면이 잊히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