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남친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방앞에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려고 가는데

여동생을 업고 아버지와 같이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방을 나와서 방앞에 넓은 차도를 걷다가

동생이 무거워서 업다가 떨어뜨렸어요

차도 한가운데 동생은 누워있었고 의식을 잃은 상태였는데 아버지가 빨리 오라고하는거였어요

그런데 방을 나올때 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점점 비가 많이 내렸고 편의점은 방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있었고 편의점이 보였습니다.

동생을 놓고 갈려고했는데 뒤에 파란트럭 한대가 오는게 보여서 이대로 두고 가다가는 죽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 침대위에 있었는데 제 옆에 제 남친이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좀전에 꿈을 꿨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지금의 상황은 현실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살이찐 모습이였는데 제가 남친을 바라보니 남친이 돌아누웠고

저는 뒤에서 남친을 안았었는데 이미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남친의 마음을 돌리려고 잘못했다고 계속말했지만 남친은 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잠자는척을했고 남친있다는걸 틀키겠다는 생각을하다가 아버지가 나가시자 눈을 떴는데

옆에 남친은 사라졌고 제침대위에는 이불만 있었고 아버지가 놓고 가셨는데

동생을 업고 편으점으로 향해서 갔을때 떨어트린 투명 플라스틱 표지 한장이 비에 젖어 놓여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꿈속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저는 좁은 한칸짜리 방에 있었고 거울이 있는 서랍장과 그옆에는 옷장이 있는방에 있었습니다.

저는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문이 안열렸습니다.

그런데 잠시후에 다시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 문이 열려서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마치 고시원같은 구조로 나가니까 복도에 사람들이 걸어다녔습니다.

저는 그 방에서 나와서 복도를 따라 밖으로 나가봤습니다.

그랬더니 밖은 화창한시골풍경이였습니다.

앞에 도랑도 있고 언덕도 있고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도랑이있는곳을 조금걷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있었는데 갑자가 경찰복을 입은 남자 두명이 약먹으라고 약을 주는것이였습니다.

(남친이 한번 결혼을했었는데 부인이 경찰이였었습니다.)

한명이 제 남친으로 보여서 얼른 밖으로 나가서 제 남친 이름을 불렀습니다.

첨에는 얼핏 남친으로 보였는데 남친으로 보여서 남친이름을 불렀던 남자가 얼핏봤을때 분명 남친이였는데 다른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남친이 아니라 약간 나이든 남자였고 다른 한명은 그보다 더 나이가 든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약을 받았을적에는 여러색깔의 알약이였는데

주고간 약을 다시 봤더니 오백원짜리 두개랑 백원짜리만한 오십원짜리 한개를 손에 쥐어있었고 다른 한손에는 빈과자봉지를 들고있었습니다.

꿈에서는 그돈을 보고 2500원과 빈과자봉지를 받았구나하고 생각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으로 들어왔고 저는 잠에서 깨려고 눈을 뜨려고했는데 계속 꿈속에 있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이 너무 선명해서 다시 꿈속의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하고 서랍을 열었더니

위에 큰서랍에는 손톱깍기 머리삔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들어있어서 잡동사리가 들어있다고 생각을 하였고 아래 서랍들은 전부 비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옷장을 보니 옷이전부 꽉 들어차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방문을 열려고하니 또 열어지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문이 열어졌다 안열어졌다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걱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잠에서 깨려고 눈을 뜨니 눈이 떠졌습니다.

너무 선명한 꿈이라서 꿈해몽에 문의를 드립니다.보통 꿈이아닌게 확실한것같습니다.

꿈속에 처음에 남친으로 보였던 남자와 또 한명의 남자가 경찰복을 입고있었는데 혹시 남친이 전 부인을 못잊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남친과 계속 사귈수있을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 또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학교 화장실에 있었고 사람들이 많있고 남녀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이였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더러워서 쓸수가 없었습니다. 맨끝 화장실에 문을 열니 변기가 여러개가 있었는데 다 더러워서

그 다음칸의 화장실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 화장실 안은 다 비어있었습니다.

두번째 칸에 문을 여니 변기가 두개밖에 없었습니다.

비교적 사용할만했지만 변기가 여러개 있지않고 두개밖에 없어서

화장실 안에 있던 남자선생님에게 이칸은 변기가 두개밖에 없어서 사용할수 없으니 변기를 더 만들어 달라고 말하고

그런데 그옆칸을 열어보니 여러개의 변기가 있었지만 더러운 변기도 몇개있어서

볼일을 못보겠다는 생각을 하고 화장실을 나와서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맨앞의 교실이였는데 맨 끝 구석에 앉아있는애가 눈에 전염병이 있었고 여자 선생님이 였는데

전염병이 번지면 그 주위에 있는 학생들부터 교실을 옮긴다고 했고

잠시후에 눈에 전염병있던 학생의 빈자리 주변에 앉은 학생들 보고 맨 끝 교실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후에 전부 다 맨 끝 교실로 이동하라거해서 그 교실을 나와서 맨 끝 교실로 가는 꿈을 꿨습니다.

그제 이후로 남친과 계속 연락이 없는데 헤어질까봐 걱정이되고 혹시 오늘 꾼꿈이 남친과 사이가 좋아질수있는 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못기상해서 새벽기도가 며칠 끊겼는데 내일부터 다시 새벽기도를 하면 예전에 사이좋았을때처럼 사이가 좋아질수있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