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ㆍ사람들
어느집? 우리집ㅡ방이두개ㆍ거실,부엌 - 친구, 언니로 보였슴ㅡ
다른방에 가서 자려고 하는데
언니가ㅡ아는이 온다는거같아ㅡ옆방(뭔가 좋은게 있는것 같음: 뭔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그방에 있는 걸 가져갈수 있겠다라는 생각함)으로 친구랑
가 있는데ㅡ언니가 옆방문을. 열고 들어오려하길래 친구한테 문잠가라 하고 그러다

친구랑. 처음 집으로ㅡ(거기도 우리집 같아슴)ㅡ가고 있는데
왼쪽골목에서 할아버지가 고구마ㆍ마늘깐것 망에 담은것. 이것저것을 ㅡ 가져가라고 얼른 길에두고는 내가 아래집에서 뭔가를 가져. 가고 잇어나 봐요ㆍ
뭐냐고 물어봐서 뭐라고 답해슴ㅡ뭔지 기억나지 않지만 좋은거같아슴ㅡㆍ할아버지가 아래집쪽으로 ㅡ가시는거 보고
친구한테 가처오라고하며 어서 가서 집에가서 들거리를 가져오든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저는 바쁘게 처음집으로 가서(우리집으로 생각됨) 방에 있는데
젊은 남자가 바꺝에서 왓다갓다 하고 잇었고.
누가 뭘가져왓다해서
부엌쪽으로 가봣더니
부엌이 꽤 큰 편이었는데 부엌 창쪽에 웬만한 방만한곳에
맑은물이 있는데
그 안에 알몸으로 남자 아이(5ㅡ7세)가 물속에 있고 엄청 큰 고기1마리가 힘차게 다녀서 ㅡ아이한테 바깥쪽 문을 닫으라고
내가 말하고 뭐라고 하며 꿈깸ㅡ
꿈깨자마자 기억했는데 모르겠슴ㆍ

** 대구쪽에 요양원에 이력서 내났구요
** 아시는분이 인력파견센터를 해보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