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된 사진을 보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누가 유관순 사진이라며 보여주는데 완전 흑백은 아닌데...

흑백이나 조금 시간이 지나서인지... 약간 배경은

상아색 또는 옅은 베이지색 배경입니다.




그 여자 사진을 보는데...

사진에서 영험함이라고 할까요?

꼭 조상이나 신령의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조금은 무섭기도 하고...

약간은 신기하기도 하고 했어요...




또 다른 사진들을 보여주는데... 모두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거의 위인들 사진이였던거 같구요...

무서운건 약간 신령이란 느낌에서 그러한 듯했습니다.

사진에서 표정들은 증명사진은 아니였는데...

증명사진에서 많이 보는 무표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