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부적 수취후...
초와 향은 아니더라도..
매일 조그만한 물을 떠 기도를 올리고 자곤 하는데..
부적을 수취한 전후에 꿈을 꾼다고 설명서에 나와있지만 저는 그러진 않았고요 원래 꿈을 하도 꿔서 특별하다 싶은 꿈은 기억이 나질않는데
부적갖고 난 후 5일만에 꾼 꿈이 특별하여 문의 드립니다.

긴 내용은 아니고..

제가 좀 호감있는 후배(부적과도 연관있는)가 저희 어머니와 저와 셋이 만나서 제가 그냥 편한 좋은 후배로 소개시켜주고 오순도순 수다떨고 헤어졌는데 엄마가 나중에 그 애 괜찮더라 라고 하는 꿈이었어요.

근데 이 꿈이 제 소망이 꿈에서 반영되어 나온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의드려요

남자는 1986년 10월 30일 음력 유시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