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사랑을 하거나 부둥켜 안거나 포옹을 하는 것은 상호간에 뜻이 통한다는 암시로 좋은 꿈입니다. 문제는 누워서 있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누워 있는 것을 발복이 약하다는 뜻입니다.

이 꿈은 두가지로 해몽이 됩니다.
본인의 사랑 문제라면 본인이 왔다 갓다 하는 것은 마음의 갈등이고요, 주면에 사람이 많은것은 주변 눈치를 보게 된다는 암시인것 같고요.

또하나 본인의 일자리 문제라면 일자리를 백방으로 찾아 본다고 왔다 갔다 하고요, 부둥켜 안고 있는 것은 그 상대가 공감을 하고 도움을 줄려고 하지만 현실에서 자리가 없다는 암시가 됩니다.
도와줄 뜻이 없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자리가 없다는 암시같습니다. 그래서 누워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꿈을 청할때 본인꿈과 아들 꿈과 가족 꿈을 구분해서 암시를 달라고 해보세요. 잠들기 전에 자기 암시를 하시면 됩니다.
즉 "오늘꿈을 조상님들이 암시를 주신다면 아들의 문제에 대해서 암시를 주시면 좋구요, 또 진급인지 아기문제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을 자기암시를 하도록 해보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