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로 꿈이 없었는데 ===

갑자기 내가 입고 있는 치마(회색계열) 민트색 치마로 저절로 바꿔졌어요.
중간에 장면은 어렴풋 기억이 별로 없어요,
조금 있다 또 민트색 비슷한 치마로 바꿔졌어요.
그러다 집안인데 제가 세면실(세면기가 3개정도 있었음)에 가서 눈썹을 그리려고 하는데
처음에는 세수를 않고 그냥 그리려고 하는데 몇 번이나 그려도 잘 그려지지 않아서
세수를 하고 다시 그려야겠다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큰오빠가 집안(거실-보이지는 않지만)에서 - 제가 내일부터 일하러 가는 곳이 행정업무 보는 사무실인데
마치 병원 요양일 하러 가는 것처럼 처음 일을 하러가면 힘이 들텐데 푹 쉬엇다 가야할 건데-라는 뜻으로 뭐라고 하는거 같앗어요.
저는 아무 대꾸도 않고 세면실에서 눈썹을 그리는데 마음에 들게
잘 그려지지 않아서 세수하고 다시 그려보려고 거울보며
잘 그려지지 않으면 수정했다가 다시 그리고 그러다 깻어요
작은 오빠는 세면실에 있었던 것 같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