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5월말경부터 이달 9일까지 정신없이 일을 하느라 시간이 없었네요
건설현장에 지방이다 보니 몸도 힘들고 시간을 못내서 늦게 인사드립니다
일도 많이 하고 돈도 꽤 벌어놨는데 임금지급이 안되고 있어 고민입니다
원래는 이달10일부터13일 사이 임금지급일인데 안되고 있습니다
이달의 운세도 보았는데 나쁘진 않던데 저는 많이 불안 하네요
혹시 잘못되지는 않는지..

( 운을 길게보면 월운상으로는 음력 5,6,7,8월에 재물운이 드니 언젠가는 받을것 같은데요. 지나간 10일날도 운이 방해를 받았고요. 12일도 방해를 받는 날이다 보니 준다고 하고는 밀린것 같습니다. 오늘이 운이 좀 있는데 토요일이라서 입금을 해줄지 모르겠네요. 다음주로 넘어가면 한주간 운이 불리하고요, 22.23일이 운이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다음달도 운이 좋구요. 좀 밀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으면 않주니 독촉을 하세요. 우는아이 젖주고 손던놈 반장 시킨다고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는 독촉하는 사람에게 먼저 온답니다.)


일하면서 도중에 호랑이 꿈을 4번이나 꿨어요.
(호랑이는 사고나 아니면 일을 시키는 사람의 엄격함을 뜻합니다.)

늑대가 손을 무는 꿈도 꾸고요..2마리가 손을 번갈아 물길래 귀찮아서
저리가 소리 지르니 조용히 가더라구요

( 늑대는 않좋은 음훙함을 뜻합니다. 2번 손을 물었다면 약속을 2번 정도 미룰수도 있겠군요)

도통 원장님 꿈도 2번이나 꿨네요.선생님과 무우 밭을 일구는 꿈입니다
무우가 컷던걸로 기억해요.

( 이 꿈은 처방 보강을 했어면 아는 뜻입니다, 농사는 일을 뜻합니다. 무우는 무산되는 것을 뜻합니다, 헛일이 되지 않도록 잘(농사)관리를 했어면 하는 시기였나 봅니다.)

어머니가 굉장히 크고 좋은 집에서 한쪽다리를 절면서 다니다가 방바닥을
닦고 있는데 다시보니 어머니가 아니고 건장한 남자이길래 누구야 라고 하며
제가 적극적으로 상대하니 덤비려다가 사라져 버린 꿈도 꾸고요

( 좋은 집은 사주운이 좋은 것이고 청소는 운의 정화 입니다. 상대를 쫒아 냈으니 강하게 나가면 이루어 진다는 암시입니다.)

제가 어제꿈에는 형사팀장으로 나왔는데 3명을 구속시켜야 하는데
증거가 없어서 우선 소환장을 받아놓고 팀원들한테 내가 총대메고
판사한테 감동시켜 구속시킨다고 하는꿈

( 임금 체불에 대한 대항인듯 한데 너무 주도적으로 나서지는 마세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어머니께 술한잔 먹자 라고 하신꿈
아버지가 집 벽에 한문 기운(기)자 7장을 붙이며 기가 있어야 사람들이
오는거야 라고 하신꿈

( 술은 일이 술술풀리는 것이고 벽은 4면이라서 4주(사주)를 뜻합니다, 4벽에 기운글자를 붙이는 것은 사주에 기운을 보강해서 잘풀리게 해보자는 뜻입니다. 년초에 본인과 엄마와 영가물품을 할때 본인운에 방해 기운은 3개를 없에는 처방과 일자루 구하라고 관운만 3장 보강을 했는데 재물운을 보강을 안해서 일하고 돈을 못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은 암시하는 꿈으로 보입니다. 그때는 일만하면 돈은 당연히 받는것으로 생각하고 처방을 한것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탔고33층에 멈췄다가 100층에서 내렸는데 아이들5명인가
같이 내렸고 저는 한층한층 계단을 내려가며 전단지를 각 집에 붙이는데
엄지에 테이프 끈끈이가 자꾸 붙어서 붙이기 어려웠던 꿈

(엘리베이터는 수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운이 급상승하는 것을 뜻합니다.이 꿈은 3,4월에 운이 잠시 주춤하다가(33층) 음력 5,6,7,8,10월까지 (100층)운이 급상승 한다는 암시입니다,그리고 나면 서서히 운이 또 하락한다고 걸어서 내려오는데 스티크는 일자리 구하는 구직을 뜻합니다.)


그리고 지난달 꿈에 번호를 받았는데 젊은 사람이 나랑30%를 나눠야 한다고 하고 깼는데 알고 보니 그주에 실제로또1등 번호였습니다
이 꿈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억울하기 보다는 신기해서요.

( 아깝네요. 앞으로는 숫자가 꿈에 나오면 머리맡에 메모지를 두었다가 바로 받아 적어서 복권을 조금만 사도록 하세요.
꿈에서 숫자는 그 숫자에 해당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복권 번호이거나 기간이거나 특정한 수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답니다.복권은 많이 산다고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이달에 별일 없을까요?
일한돈만 들어와도 좋을텐데 문제는 같이 일했던 중장비 기사들은
입금이 됐다던데 저하고 사촌(같이일한)만 임금을 안줍니다
10일날 들어왔어야 하는데요..
수중에 돈이 한푼이 없네요 ㅠㅠ
아버지 제사때도 못올려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은 올렸는데..

( 이달은 22,23일이 유력하고요, 그 전에 받을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다음달도 운이 좋으니 좀 시일이 걸려서 그렇지 떼이는 운은 없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운을 떠나서 그 회사가 엉망일때는 사항이 달라지지요.
임금을 받으면 본인의 재물기운만 조금 추가보강을 해보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