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꿈은 할머니가 돌아 가신다거나 하는 것을 알려주는 꿈이 아니고 사람은 누구나 이세상에 왔다가 한번은 다 돌아가시게 되는 것은 피할수 없는 숙명입니다.

어느 누구나 할것없이 언젠가는 저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믿던 않믿던 다시 윤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다가 죽기전에 미리 살아 생전에 사후의 세계가 펼쳐지는 과정과 죽어서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등을 미리 공부를 해서 가야하는데 사람들은 죽어면 끝이라는 생각에 마지막 죽음을 두러워 하게 됩니다.

살아생전에 영성이 큰 사람은 사후 세계를 두러워 하지않고 도리어 새로운 몸을 받기 위해서 다음생을 준비하지만 영성이 (의식의 정도)약한 사람들은 죽음을 두러움의 대상으로 삼게 됩니다.

꿈에서 나오는 바다는 이와 같은것을 알아가는 대지혜를 뜻합니다, 배는 저승과 이승을 연결하는 반야선을 뜻합니다.

할머니가 다시 건강을 되찾으시면 의식이 있을때 다음생에 대한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암시의 꿈으로 보입니다.

도통의 영가천도라는 매뉴가 있는데 여기에 올려진 글들을 상세하게 읽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는 글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