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섬마을에 업무차 가기위해 여객선터널에서 친하게 지내는 회사 형이랑 여객선을 타고 가다가
도착 직전에 바다에 검은자동차차 물에 잠겨있는게 보이더라구요
차 윗부분만 보였고 섬에 내리자마자 회사 형에게 신고해야겠다하니 하라고 해서 112에 전화했는데 첨엔 전화연결이 안되고
다시하니 여경이 받아서 제가 신고 설명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섬에 돌아다니다 어느집 마당보니 남자한명이 있었던거 같은데
느낌이 회사동료 아버지였던거 같은데 얼굴이나 이런건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실제현실에서 이 동료 아버진 몇년전에 갑자기 쓰러져서 돌아가셨고
섬에 살진 않으셨고 얼굴도 모릅니다.
다만 다른 회사동료 아버지가 어제 쓰러지셨다는 소식 듣고 약간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