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은 지울수 없는 흔적을 뜻하는 것이고요.
얼굴은 본인이 "얼"이 들락거리는 굴이라고 하여 명칭이 얼굴입니다.
즉 무속인이 주는 미미지가 본인의 일시적인 생각이 아니라 얼 깊숙히 지울수 없는 흔적을 남긴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의식수준에서는 만족하는 생각이지만 사람이란 의식과 생각이 점점 성장을 해간답니다, 그러면 훗날 지울수없는 각인으로 남아있게 된다는 뜻으로 지금은 귀하가 그 무속인을 많이 믿고 따른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손은 일을 뜻합니다. 하는일에 있어서도 무속인의 조언을 따른다는 암시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