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간 꿈을 3개나 꾸었습니다.

1> 꿈 속에서 친구가 제 직장에서 근무하기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일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직장상사가 제게 일이 끝난 후 면담하자고 얘기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일이 끝난 후 정신차려 보니 제가 해안선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섬들 사이로 파도가 치는 걸 보고 있다가 손을 2차례 치켜 드니까 손을 들 때마다 바닷물이 불어났습니다.
이후 산으로 올라가 산장 안에서 눈이 내리는 걸 보고 있다가, 이제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눈이 녹고 햇빛이 비치는 꿈을 꾸었습니다.

2> 꿈 속에서 새 옷을 선물받았습니다.
하나는 진한 갈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모피 롱 코트인데 옷장에 넣어두었고, 밝은 파랑의 후드 겉옷을 선물 받아 직접 입었더니 굉장히 예쁘고 포근해서 흐뭇해 했습니다.

3> 꿈 속에서 사업을 위해 새파란 바탕에 금색 왕관 무늬가 있는 시계를 제작해서 윗 사람들에게 선물로 돌렸습니다. 저도 하나 착용하고 시계를 보니 금색 왕관 무늬와 은색 회오리 모양의 은하수? 같은 무늬를 선택해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보니 옆 집 지붕에 불이 붙어서 불과 연기가 보이기에 우리 집에 옮겨 붙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 깼습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